코로나 상황 고려해 문 앞 배달 후 문자로 안내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28일 우면사회종합복지관에 삼계탕 선물세트 3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 선물세트는 서울시 서초구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세대 앞에 삼계탕을 전달하고, 문자로 안내하는 '비대면 안전배달' 방식이 활용된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는 2009년부터 환경정화활동과 문화재 지킴이 등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장애인 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