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소방서는 지난 27일 오후 7시22분께 익산시 약촌로 228 동신아파트 공동주택 정전사고(변압기 과부하)추정, 아파트 내 변압기 과부하로 정전 발생, EV 갇힘 신고로 현장 출동한바 EV 내 구조대상자 구조 및 각 동 EV 구조대상자 확인 등 안전 조치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조된 인원은 총 25명이며, 병원은 이송하지 않았다.
 
동원된 인원은 총 36명(소방 30명, 한전 6명)이며, 동원장비는 총 14대(지휘차 1, 구조차 1, 펌프차 5, 구급차 4, 한전차 3) 다
  
오후 7시22분 신고접수, 7시23분 출동, 7시26분 현장 도착(공단 펌프) 및 상황전파,
오후 8시 1차 구조대상자 구조 완료, 오후 8시30분 2차 EV 확인, 오후8시45분 현장 공단 펌프 대기, 한전은 아파트 지하 변전소 내 복구 작업 중에 있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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