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지난 27일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야놀자는 앱을 통해 신규 고속버스 노선 검색과 예매, 발권 등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앱 내 '교통·항공' 카테고리를 통해 프리미엄, 우등, 일반 등 고속버스 등급 정보도 제공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항공·철도·렌터카에 이은 이번 고속버스 서비스 론칭을 통해 여행을 위한 주요 교통수단을 모두 지원하는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