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다음 달 1일까지 국내 주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집콕 생활에 유용한 생활가전을 라이브 방송(라방)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쿠쿠전자는 28일 오후 5시부터 현대백화점과 협업해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와 6인용 식기세척기를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라방에선 주방 속 필수 가전 밥솥과 식기세척기로 구성된 실속 패키지 상품을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패키지 상품과 식기세척기 단품 구매자 대상으로 1회 무료 설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8월1일엔 CJ라이브쇼에서 두 차례 라방이 예정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쿠쿠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특가 행사를 한 시간 동안 진행한다. 밤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쿠쿠 창문형 에어컨 역대 최저가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

쿠쿠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또 다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 생활이 길어져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욱 편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필수 생활가전을 라방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비대면 시대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소비자 편의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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