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는 황주영 의장(암사1·2·3동)이 지난 23일 공군호텔에서 열린 '2021년 제15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5회 대한민국의정대상'은 전국 광역·기초 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의회 의장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최고의장상’부문의 경우 전국에서 4명에게만 수여됐으며 황주영 강동구의회 의장은 서울에서는 유일한 최고의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주영 의장은 제8대 후반기 강동구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모두가 공감하는 소통의회 구현을 목표로 의회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견인해 왔다.

특히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갈등관리에 관한 소통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해 상호 협력과 소통을 통한 협치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소속 의원들은 물론 주민들과의 소통 및 집행부와 긴밀한 협력과 적절한 견제를 통해 지역 숙원사업 추진, 지역 주민 간 갈등조정 등 주민 행복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주영 의장은 “앞으로도 주민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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