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주 진해구청장, 대형공사장 소음민원 방문점검
최인주 진해구청장, 대형공사장 소음민원 방문점검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1.07.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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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동 신축 공동주택 현장서…관리대책 보고 받아
최인주 진해구청장이 남문동 신축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사진=진해구)
최인주 진해구청장이 남문동 신축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최인주 구청장이 관내 대형공사장을 방문해 소음 등 환경관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 구청장은 남문동 신축 공동주택 현장에서 공사 현황과 소음 저감 등 환경 관리 대책을 보고 받고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하절기를 맞아 창문을 열어 놓는 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소음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이 겪는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최인주 구청장은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시공사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민원사항은 적극적으로 대처해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