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농기센터서 '2021년 민주시민역량강화 별빛청소년토론축제 개최
홍천농기센터서 '2021년 민주시민역량강화 별빛청소년토론축제 개최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1.07.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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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홍천군)
(사진제공=홍천군)

맹글청소년교육사회적협동조합, 한림대일본학연국소가 주최하고 강원도교육청, 국가보훈처, 비룡소,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등 청소년 민주시민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하는 ‘별빛 청소년 토론축제’가 지난 24일 홍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마스크 착용하고, 토론축제 시간전에 안전교육을 통해서 손을 자주 꼼꼼하게 씻고, 기침을 할 때는 옷소매로 가리는 위생수칙을 교육하고 중고등은 토론참여자가 ‘독립신문 만들기’를 주제로 오전부터 프로젝트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우수 토론자로 내촌중학교 2학년 송서영/가정중학교 2학년 서유진 학생이 강원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중등은 2인 1조로 11개팀이 민주시민교육 참여자와 토론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고 참여해 ‘독립신문’ 만들기를 주제로 짝과 함께 문제 해결식 주제가 주어져 프로젝트토론을 수행하였다.

우수 토론자로 내촌중학교 2학년 송서영/가정중학교 2학년 서유진 학생이 강원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초등은 2인 1조로 24개팀이 민주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서 상대를 배려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갑자기 악어 아빠’(비룡소) 책을 읽고 “독서신문’ 만들기 주제로 주어진 프로젝트를 토론방법으로 진행했다.

윤규진, 엄예주(이하 내촌초)학생으로 이뤄진 ”출석킹 조“가 최우수 토론자로 선정 한림대 일본학연구소장 상 수상하였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