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관광인재 육성사업 본격 추진
부산시, 관광인재 육성사업 본격 추진
  • 김삼태 기자
  • 승인 2021.07.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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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과 인재양성 협업 추진

부산시가 전통관광산업과 첨단산업을 융합한 관광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산업·대학이 힘을 모은다.

부산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성장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대학과 혁신기업이 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의 관광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역대학과 혁신기업이 협업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신규 관광산업을 발굴하고 그에 따른 관광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은 최근 산업간 융합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관광분야도 전통관광산업과 타 첨단산업(메타버스·로컬크리에이터·플랫폼 비즈니스 등)간 융합을 통해 미래 관광산업을 선도할 신생 관광기업의 출현·성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올해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NEXT10(부산청년드림학교)’ 인력양성 사업의 하나로 소규모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뒤 사업성과를 분석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주 ㈜비스퀘어를 본 사업의 총괄 PM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총괄 PM을 통해 지난 21일부터 지역대학 및 혁신기업의 모집을 시작, 8월 초에 2~3개 팀으로 참여대학과 기업을 확정한 후 올 연말까지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프로젝트 수행 팀은 대학(교수·학생 1~4명)과 혁신기업의 프로젝트 등을 대상으로 구성한 총 2~3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 프로젝트 완료 이후에도 참여 학생의 취업·창업 지원과 참여 기업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 등 사후 관리를 지속할 방침이다.

나윤빈 부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은 신기술과 신사업의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대학(교수 및 학생)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사업화하는 기업의 새로운 지·산·학 협업 모델”이라며 “이번에 2~3개 팀이 참여하는 소규모 파일럿 프로젝트이지만 향후 보안할 사항과 성과를 분석해 관광분야 지산학 협업의 대표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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