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박희문·권은지, 10m 공기소총 결선 진출
[도쿄올림픽] 박희문·권은지, 10m 공기소총 결선 진출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1.07.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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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문이 24일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에서 호흡을 고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희문이 24일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에서 호흡을 고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사격 국가대표 박희문(20·우리은행)과 권은지(19·울진군청)는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본선을 각각 2위, 4위로 통과해 결선에 진출했다. 박희문은 6시리즈(60발·만점 654점) 합계 631.7점, 권은지는 합계 630.9점을 기록했다.

kny06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