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얼게임즈는 웹툰 제작사 와이랩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슈퍼스트링 with NAVER WEBTOON(슈퍼스트링)’에 신규 요원 3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요원은 웹툰 ‘호러전파상’의 주요 등장인물인 △야크(SS) △디아나(S) △익호(S)다.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고유 스킬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체험해볼 수 있다. ‘호러전파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전파상 주인 ‘야크’가 전파사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물건을 주고 주의사항을 어기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호러 장르의 웹툰이다.

PVE 콘텐츠 ‘이벤트 섬멸전’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보유한 요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적을 섬멸하는 등의 전략적인 전투로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적 섬멸 성공시 전투기록, 장비 소환 이용권, 무기코어 보급상자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팩토리얼게임즈는 8월2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성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6시 크레딧, 요원 소환 이용권, 장비 소환 이용권 등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

‘슈퍼스트링’은 웹툰 유니버스 슈퍼스트링 세계관 내 100여 종의 캐릭터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전략 RPG다. 이용자는 다수의 팀을 운용하면서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와 캐릭터 성장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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