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은 고등 온라인 강의 브랜드 ‘이투스’가 인공지능(AI) 기반 추천 강좌 서비스를 내세운 2022년형 이투스 얼리버드 수강권을 연중 최저가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투스 얼리버드 수강권은 여름방학 동안 예비 고1,2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1년부터 3년 약정권까지 최대 51% 할인된 이용료로 구성된다.

얼리버드 수강권은 최근 새롭게 도입한 이투스 AI 시스템을 비롯 캠스터디, 전 과목 일타강사 강의 무제한 수강, 1:1 학습 스타일링 및 입시전문가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중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얼리버드 상품에는 다년간 쌓아온 방대한 학습 데이터와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AI 기반 추천 강좌 서비스를 무료로 탑재해 차별화 했다.

또한 이투스의 AI 시스템은 학사일정 시작과 동시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초개인화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투스 얼리버드 수강권 구매 시 학생들은 △모의고사 등급별 추천 강좌 △나와 같은 강의를 듣는 친구들의 다른 강좌 △우리 지역 친구들이 좋아하는 강좌 등 개인의 수준과 취향에 꼭 맞춘 강좌를 추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투수는 온라인의 한계를 뛰어 넘는 실시간 비대면 소통 시스템인 ‘캠스터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학생들은 캠스터디로 다른 친구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학습에 대한 자극과 강력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다.

이투스는 2022년형 얼리버드 한정 혜택으로 수강권 구매자 중 선착순 8000명에게 CU와 콜라보로 기획해 만든 ‘떡허니 합격 떡볶이’와 ‘열공 참치마요 삼각김밥’ 세트를 증정한다.

노재규 이투스 온라인사업본부장은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별 학습 패턴과 성적, 취향 등에 딱 맞는 강좌를 추천해주기 때문에 수강생들은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투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송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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