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코로나19 관련 유흥시설 현장 점검
진주경찰서, 코로나19 관련 유흥시설 현장 점검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1.07.2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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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수칙 현장점검/진주서
코로나 방역수칙 현장점검/진주서

경남 진주경찰서는 최근 진주시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로 지난 20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된데다 특히 유흥주점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지난 21일 밤 진주시 평거동 일대 노래방 등 유흥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유흥시설 관계자들을 상대로 출입자 체온 측정, 간편전화 체크인(출입자 명부), 출입인원 제한, 영업시간(22시), 마스크 상시 착용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공용기 서장은 “강화된 방역 조치에 협조해 주시는 사업주와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