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백년전쟁)에서 출시 100일 맞이 다양한 이벤트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컴투스는 백년전쟁 출시 100일을 기념해 대축제 이벤트를 예정하고 있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게임과 관련된 퀴즈를 통해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100일 맞이 사전 OX 이벤트’를 마련했다. 총 10일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이 1일~7일차 퀴즈를 풀 때마다 ‘신비의 서’부터 ‘스킬석 소환권’까지 다양한 선물로 교환 가능한 티켓을 제공한다. 퀴즈 내용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의 짜릿하고 시원한 전투 액션과 함께 무더위를 달랠 수 있도록 여름 물놀이 콘셉트의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8월5일까지 진행되는 여름 물놀이 이벤트에선 유저들에게 일일 미션을 통해 튜브를 지급한다. 매일 3가지 미션이 주어지며 달성한 미션 수에 따라 일일 보상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수집한 튜브를 ‘마나석’, ‘신비한 가루’, ‘스킬석’, ‘전설 카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총 획득한 튜브 수에 따라 ‘신비의 서’도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백년전쟁의 이벤트 대회인 ‘월드 쇼다운’의 승부 예측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유저들은 8월8일 오후 12시 대회 시작 전까지 선수 대진에 맞춰 8강, 준결승, 결승전의 승부를 예측하고, 성공 시 최대 ‘고대의 서’ 1장과, ‘신비의 서’ 10장까지 획득할 수 있다.

전체 투표 결과를 집계해 참가 선수 별 예측 순위가 선정된다.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유저들도 대회 종료 후 최종 우승자가 투표에서 선정된 예측 순위에 따라 보상을 지급받는다.

한편  백년전쟁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지난 4월 말 출시 후 많은 글로벌 유저들에게 사랑받으며 오는 8월6일 출시 100일을 앞두고 있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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