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범순 의정부 부시장, 보건소·선별진료소 방문
황범순 의정부 부시장, 보건소·선별진료소 방문
  • 김병남 기자
  • 승인 2021.07.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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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사진=의정부시)

황범순 경기도 의정부시 부시장은 지난 20일 코로나19 검사 상황과 근무자들의 근무 여건을 살피기 위해 의정부보건소와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검사자 수 증가에 따라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보건소 외 임시선별검사소 2개소(망월사, 동부보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에 58명의 검사 인력을 투입, 1일 평균 2천여명에 대해 코로나19 선별검사를 하고 있다.

황 부시장은 “코로나19 방역 업무에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진정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내 주시고 그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의정부/김병남 기자

knam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