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모바일라이브 채널에서 다이어트·피부관리 인기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된 7월부터 집에서 스스로 다이어트와 피부 관리할 수 있는 제품 판매량이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실제 7월1일부터 18일까지 CJ온스타일 내 체중조절용식품 카테고리 주문금액은 7월 이전 동일 기간(6월13~30일) 대비 약 18% 상승했다.

또 같은 기간 기초화장품 주문금액은 약 21% 상승했다. 외출용 색초화장품 주문금액이 약 57% 감소된 것과 대비된다.

CJ온스타일은 이에 24일 새벽 0시30분 ‘세리박스 세리번나이트’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세리박스 세리번나이트’는 푸룬 맛 워터믹스 형태로 저녁 식사 전 한 잔을 마시면 다이어트와 배변 원활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L-카르니틴 성분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도 하루 권장량만큼 들어 있다.

CJ온스타일은 기초 피부관리 제품 판매 방송도 편성했다.

CJ온스타일은 22일 오후 9시 청담동 오가나 피부과에서 개발한 ‘오가나셀 뉴 펩타이드 리커버리 크림’을 판매한다.

25일 오후 8시 40% 할인가로 론칭하는 신제품 ‘닥터G 비타슈티컬 15 플러스 앰플’은 순수 비타민C 성분이 생기 있는 피부 형성과 잡티 케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CJ온스타일은 이외에도 ‘세라젬 마스터 V4’, ‘퀵슬립 매트리스’ 등 휴식과 힐링을 돕는 상품도 준비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다이어트나 피부 관리숍 방문이 부담되는 고객을 위해 제품 효과와 고객 체험 후기가 우수한 인기 아이템만을 엄선해 방송 편성했다”며 “여름 휴가 기간을 집에서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전문숍 수준의 셀프 홈케어 제품을 최고의 조건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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