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간 2246만명 사용…세대별 주이용 쇼핑 앱 차이 존재
6월 한 달간 2246만명이 ‘쿠팡’에서 쇼핑했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세대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핑 애플리케이션(앱)을 조사해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했다.
그 결과 모든 세대를 합쳐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한 쇼핑 앱은 2246만명으로 파악된 쿠팡이었다.
이어 △11번가 750만명 △G마켓 576만명 △오늘의집 494만명 △에이블리 463만명 △위메프 411만명 △티몬 407만명 △GS SHOP 386만명 △지그재그 366만명 △옥션 326만명 등 순이었다.
세대별로 많은 사람이 사용한 쇼핑 앱엔 차이가 존재했다.
1020세대는 특히 에이블리, 지그재그, 무신사, 브랜디 등과 같은 패션 플랫폼 앱의 사용빈도가 높았다.
세분화하면 10대는 △쿠팡 △에이블리 △지그재그 △브랜디 △무신사 △11번가 등 순으로 사용자가 많았다.
20대는 △쿠팡 △지그재그 △에이블리 △무신사 △브랜디 △아이디어스 등 순으로 쇼핑을 즐겼다.
30대는 △쿠팡 △11번가 △G마켓 △티몬 △위메프 △오늘의집 등 순이었다.
40대는 △쿠팡 11번가 △G마켓 △오늘의집 △위메프 △티몬 등 순으로 많이 사용했다.
50대 이상은 △쿠팡 △11번가 △홈앤쇼핑 △GS SHOP △G마켓 △오늘의집 순으로 쇼핑하는 사람이 많았다.
ksh333@shinailbo.co.kr
Tag
#MZ세대
#패션플랫폼
#스마트폰
#와이즈앱
#11번가
#G마켓
#오늘의집
#에이블리
#위메프
#티몬
#GSSHOP
#지그재그
#옥션
#무신사
#브랜디
#아이디어스
#홈앤쇼핑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