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남·동북·서북권 호우주의보 발효…소나기 전국 확대
서울 동남·동북·서북권 호우주의보 발효…소나기 전국 확대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1.07.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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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서울 동남·동북·서북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낮 기온 상승에 따른 대기 불안정으로 시작된 소나기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2시15분에 서울 동남·동북·서북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이와 함께 이미 서울 전역에 내려진 폭염경보는 유지된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불안정해진 대기의 영향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또 소나기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밤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만, 소나기 특성상 지역에 따라 강수량에 차이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와 최대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며 시설 안전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kny062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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