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상반기 경영진도 분석회의 개최
농협경제지주, 상반기 경영진도 분석회의 개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7.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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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훈 농업경제대표 주재 15개 자회사 비대면 화상 진행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1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상반기 경영진도 분석회의를 주재했다. [사진=농협]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1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상반기 경영진도 분석회의를 주재했다. [사진=농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은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 주재로 올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과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16일 농협에 따르면, 앞서 1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상반기 경영진도 분석회의'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장철훈 농업경제대표를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계열 15개 자회사 임원과 본부부서 부서장, 사무소장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장철훈 농업경제대표는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통혁신 추진과제의 차질없는 이행 △경제지주 중심 소매유통 조직혁신 추진 △농업경제 미래를 위한 신사업 지속 추진 △사업방식 개선과 농정활동 강화 등을 집중 강조했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는 “올 하반기 경영여건은 현재보다 어려울 수 있다”면서 “함께 협업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하반기 사업혁신 성과들이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