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인플루언서로 신한라이프 TV 광고 모델로 등장한 로지가 신한라이프 1일 사원으로 등장해 화제다.

신한라이프는 버추얼 모델 로지가 신한라이프 사무실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사진을 16일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14일 로지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사진으로, 사진 속 로지는 신한라이프 브랜드 색상인 보라 셋업을 착용하고 있다. 또, 최근 패션 트렌드 중 하나인 버뮤다 팬츠를 착용하며 패션 감각을 뽐냈다.

여기에 스페셜 에디션 사원증을 착용하고, 신한라이프 모티프인 패스파인더를 포즈로 취해 자신만의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신한라이프 직원들이 로지의 깜짝 방문에 놀라면서도 반가웠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로지 역시 하나하나 댓글을 달며 친구처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삶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자 노력하는 신한라이프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경험한 로지가 MZ 세대 소셜네트워크 트렌드 리더로서 패션부터 광고 그리고 보험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국내 가상 인플루언서 중 가장 핫한 셀럽으로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배태호 기자

배태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