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와 광양시 옥곡면이 지난 9일 옥곡 면사무소에서 아름다운 환경조성 및 깨끗한 수질보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청결활동.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생활쓰레기 저감 캠페인 등에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

옥곡면 서정옥 면장 과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황인태 부장은 “공사관리 저수지의 수질보전을 통해 쾌적한 농어촌 환경보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생협력하여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신아일보] 순천/양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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