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휘닉스 평창은 푸른 숲 속에서 감성적인 라이브 공연과 함께 다양한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 즐기는 ‘와인 마리아주’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15일 휘닉스 평창에 따르면, 와인 마리아주 프로모션은 매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낭만적인 라이브 공연과 함께 와인과 생맥주, 세미 뷔페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은 상품이다. 

인기 품종인 쉬라즈와 멜롯을 비롯해 여러 종류의 레드 와인은 물론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까지 총 10종의 와인이 마련됐으며, 이중 매일 8개 라인업이 제공된다. 

또, 휘닉스 평창이 주중 한정으로 판매하는 ‘Wine&Beer Party(와인&비어 파티)’ 패키지는 와인 마리아주 프로모션과 객실 1박에 관광 곤돌라 이용 등의 특전이 포함됐다. 8월 말까지 매일 선착순 15실을 대상으로 콘도 스위트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7월16일부터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에서 풀사이드 뷔페를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진 아침부터 물놀이를 하면서 풀사이드 뷔페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메뉴에는 샐러드와 순살치킨, 로제떡볶이, 탕수육, 미니버거 스테이크 등 다양하다. 오후엔 BBQ 플레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스낵을 즐길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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