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22일 입대… 망막박리로 대체복무
몬스타엑스 셔누 22일 입대… 망막박리로 대체복무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1.07.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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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몬스타엑스 멤버 셔뉴가(본명 손현우, 29)가 22일 입대한다. 멤버 중 처음이다.

1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크에 따르면 셔누가 22일 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셔누는 지난해 7월 망막박리로 안과 수술을 했다. 이 때문에 대체복무 판정을 받게 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

셔누는 팬카페를 통해 “어느새 군대갈 시기가 됐다.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제 선에서 최대한 보답할 테니 계속해서 함께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inah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