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아이TV는 스마트시대에 사회적 소외계층인 실버세대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 ‘금송이 스마트 생활백과’를 제작, 2일 첫 방송한다고 1일 밝혔다.

실버아이TV는 시니어와 실버세대들이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선정, 총 12편의 에피소드를 2부로 제작했다.

1부에서는 스마트폰 사용법, 유용한 기능, 조작법,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다운로드, 전문 용어 및 인터넷 연결방법, 메신저 사용법을 방송한다.

2부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검색, 길 찾기, NFC 사용 방법, 모바일뱅킹, 택시예약, 열차표예매 방법으로 방송한다.

실버아이TV 이재원 대표는 “고령자에게 친숙한 TV를 통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이해시키고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스마트 환경을 향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계층인 시니어와 실버세대를 위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송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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