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BJ멸망전 시즌1' 종료…누적 2480만명 시청
NH농협은행, 'BJ멸망전 시즌1' 종료…누적 2480만명 시청
  • 안정훈 기자
  • 승인 2021.07.01 0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OL·배틀그라운드 진행…스타크래프트로 마무리
(자료=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0일 '2021 NH농협카드 스타크래프트 BJ 멸망전'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카드 스타크래프트 BJ멸망전'에는 총 12개팀이 출전해 최종예선과 본선을 거쳐, SKTX탄덕로로와 팀장이롤비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7전 4선승제로 열린 결승전에서 최종우승은 SKTX탄덕로로팀에게 돌아갔다.

이번 스타크래프트 BJ멸망전은 '2021 NH농협은행 BJ멸망전 시즌1'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앞서 NH농협은행은 '올원뱅크 LoL(League of Legend) BJ멸망전', 'NH20해봄 배틀그라운드 BJ멸망전'을 진행됐다.

대회기간 누적 시청자 수는 30일 기준 LoL 1519만2047명, 배틀그라운드 577만9841명, 스타크래프트 383만5982명으로 총 누적 시청자 수는 2480만7870명으로 집계됐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아프리카TV 인기 게임콘텐츠인 BJ멸망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젊고 스마트한 농협은행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elcometo30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