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블로그·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 단독주택 건축 활성화를 위해 예비건축주 대상 단독주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도시 단독주택 아카데미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운영된다.
이 중 상반기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동영상으로 제작해 25일 행복청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다.
상반기 강의는 '행복:한 채 소개'와 '행복한 집 짓기', '행복도시가 추구하는 제로에너지 하우스'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한경희 행복청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단독주택 건축에 어려움을 느끼는 예비건축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행복도시 단독주택 건축이 좀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단독주택 하반기 아카데미 자료를 11월 중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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