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장인’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 26주 연속 1위에 이어 익사이팅디시 ‘연기 잘할 것 같은 배우’서도 정상에 올랐다.

21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임영웅은 ‘팬앤스타’에서 진행한 6월 3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순위 투표에서 최고 인기 가수(1650만1063표 획득)로 뽑혔다.

이는 임영웅이 트로트 남자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지 26주 연속 1위 행진으로 임영웅이 첫 사례다.

임영웅은 이 외에도 익사이팅디시 설문조사 ‘트로트 뿐 아니라 연기도 잘할 것 같은 배우’ 조사에서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임영웅은 노래뿐 아니라 연기 분야에서도 최고 인기 스타에 등극했다.

임영웅은 익사이팅디시 설문조사에서 총 투표수 48만2492표 중 24만6760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지율은 무려 51%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뮤빗’ 6월 3주 주간 투표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화제에 올랐다. 해당 조사에서 2위는 김호중, 3위는 영탁이 차지했다.

[신아일보]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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