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K-유니콘 상장 활성화 위한 CEO 간담회
거래소, K-유니콘 상장 활성화 위한 CEO 간담회
  • 강은영 기자
  • 승인 2021.06.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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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심사 시 '미래 성장 가능성' 반영 제안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가운데)이 18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국내 유니콘기업 CEO들과 '비상장 K-유니콘 CEO 대상 간담회'를 했다. (사진=거래소)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사진 중앙)이 18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국내 유니콘기업 CEO들과 '비상장 K-유니콘 CEO 대상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거래소)

한국거래소가 미래 성장형 기업의 거래소 상장 활성화를 위해 '비상장 K-유니콘 CEO(최고경영자) 대상 간담회'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내 유니콘 기업 6개사 CEO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상장 심사 시 현재 또는 단기 미래를 기준으로 수익 중심의 심사 대신 미래 성장 가능성을 상장 심사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지난달 질적 심사 시 '성장성' 요건을 신설해 과거 실적 중심이 아니라 예상 손익과 기술력 등 '미래 성장성' 중심으로 심사가 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유니콘 기업이 우리 증시에서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원활하게 상장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상장 절차를 합리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yk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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