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가 올 가을 돌아온다.

17일 엠넷은 ‘쇼미더머니’ 열 번째 시즌이 올 가을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쇼미더머니9’는 지난해 12월 래퍼 릴보이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일여 년 만에 열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엠넷 측은 “올해 ‘쇼미더머니’가 10주년을 맞았다. 그간 시즌들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경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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