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백신접종 독려 캠페인 전개
신안군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백신접종 독려 캠페인 전개
  • 박한우 기자
  • 승인 2021.06.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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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안군새마을부녀회)
(사진=신안군새마을부녀회)

전남 신안군새마을부녀회는 16일 압해 군민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 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광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1004섬을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을 달성해 모두가 안전하고 자유로운 지역으로 만들자는 염원으로 진행됐다. 

신안군부녀회 김영자 회장은 “모든 군민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일상으로 돌아가자”며“백신 접종 독려로 집단 면역을 형성할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60세 이상 백신 접종대상자의 72%가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6월 말까지 75세 이상 어르신의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hw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