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홍천군협의회, 닥종이 인형 전시회
민주평통 홍천군협의회, 닥종이 인형 전시회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1.06.16 2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20일 '여성이 만들어 가는 평화로운 한반도"
총 18명이 열여덟점의 닥종이 인형 작품 평화염원
16일 민주평통 홍천군협의회 김금주여성분과위원장을 비롯한 18명 자문위원들이 '여성이 만들어가는 평화로운 한반도'라는 주제로 홍천미술관에서 오는 20일까지 닥종이인형을 전시한다.(사진=조덕경 기자)
16일 민주평통 홍천군협의회 김금주여성분과위원장을 비롯한 18명 자문위원들이 '여성이 만들어가는 평화로운 한반도'라는 주제로 홍천미술관에서 오는 20일까지 닥종이인형을 전시한다.(사진=조덕경 기자)

민주평통 자문회의 홍천군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김금주)는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홍천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여성이 만들어가는 평화로운 한반도' 라는 주제로 닥종이 인형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영애 닥종이 인형작가의 지도로 김금주 여성자문위원장의 ”한반도 평화“김승옥(평화), 김영명( 스토리가 있는 남남북녀의 사랑),김영안(동행), 김옥순(남북통일기원), 김종순(사랑이통일을 이룬다), 김춘자(통일남매), 김화자(통일을 위한노래), 박계순(조국은 하나다), 박숙자(한반도 영재스쿨), 이병출(평화통일), 이수연(남남북녀), 차인옥(탄생), 최은수(사랑), 최이경(평화의 몸짓), 한은진(2032 올림픽축구결승전), 황경화(동심) 등 18명의 열여덟점작품이 `마음에 담아 놓은 한땀한땀 손으로 첫 번째 평화로운 한반도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선보였다.

김금주 민주평통 홍천군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은 ”여성분과위원들이 코로나19위기상황속에 닥종이 인형으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전통이 쉼쉬는 닥종이 인형전으로 여성이 만들어가는 평화로운 한반도의 꿈을 담아 보았다”며“닥종이 인형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런 통일에 대한 꿈을 닥종이 담아 연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반종구 민주평통 홍천군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벌써 1년반이 어렵고 불편한 생활속에서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으로 ”여성이 만들어가는 한반도“를 주제로 여성자문위원들의 12회짧은 기간동안에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이게된것에 감탄과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