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3분기 접종계획 발표… 18~59세 일반인 접종 시작
내일 3분기 접종계획 발표… 18~59세 일반인 접종 시작
  • 한성원 기자
  • 승인 2021.06.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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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오는 1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분기 접종계획을 내놓는다.

3분기에는 만 18∼59세 일반인에 대한 접종이 시작된다.

1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정부는 7∼9월 백신 접종 대상과 인원, 접종군별 백신 종류 등을 포함한 3분기 접종계획을 17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다.

우선 만 18∼59세 일반인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이환율이나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50대가 내달 우선적으로 1차 접종을 받는다.

또 7∼8월 여름방학에는 30세 이상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돌봄인력에 대한 접종이 시행된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포함한 수험생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에 맞춰 여름방학 중 접종을 받게 된다.

이 밖에 2분기 접종대상인 60∼74세 어르신 가운데 백신 수급 문제로 인해 불가피하게 상반기에 접종받지 못한 사람도 7월에 접종받는다.

한편 전날 오후 2시30분 기준 1차 접종자는 총 1300만497명으로, 전체 인구(2020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 대비 25.3% 수준이다.

이날부터 18일까지 3일간 사전 예약자는 총 137만5000명(16일 47만9000명, 17일 37만4000명, 18일 52만2천명)이다.

김기남 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당초 11월까지 전 국민의 70%에 대해 2차 접종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며 "11월 집단면역 목표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wha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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