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0명에게 취업지원금 최대 2만원 증정
전북은행이 내년 5월 말까지 실업급여 수령고객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금 최대 2만원' 증정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전북은행 계좌로 실업급여 입금 내역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선착순 1000명 지급 시 조기 종료된다.
전북은행 계좌로 실업급여 수령 시 1회 3000원, 2회 5000원, 3회 이상 7000원을 증정해 최대 1만5000원의 취업지원급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해당 고객 중 전북은행 체크카드 1회 이상 사용 시 추가로 취업지원금 5000원을 증정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분을 응원하기 위해 취업지원금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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