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은 지난달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6회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KSQI는 고객이 서비스 품질에 대해 체감하는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올해는 48개 산업, 콜센터 276개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모니터링했다.

DB생명은 △맞이 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DB생명 관계자는 "6회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DB생명 콜센터 가족 모두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입장에서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업무의 프로세스와 판단 기준을 소비자중심으로 정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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