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글로벌 펀드 운용'·건강 생활 습관 지원
AIA생명이 맞춤형 자산관리와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AIA 바이탈리티 다이아몬드 헬스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보험은 가입 첫날부터 사망 보장을 제공한다. AIA그룹 자산운용 전문 자회사 AIAIM을 통해 자산을 운용하며, 고객들에게 블랙록과 웰링톤 매니지먼트, 베일리기포드 등 해외 글로벌 펀드를 통해 투자할 기회를 제공한다. 투자자의 위험 성향에 맞게 주식형펀드와 채권형 펀드 비중을 조합해 3개의 펀드를 조성해 운용한다.
이 밖에도 AIA 바이탈리티와 연계해 혜택을 제공한다. 건강한 활동을 유지하고 얻은 프리미엄을 추가납입보험료로 활용해 펀드 운용 자산에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이 보험은 고객들이 위험 보장은 물론, 자산 형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려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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