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비바! 이탈리아 2021’ 행사를 맞아 광교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아티스틱 네이쳐’ 예술 작품 전시를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 작품은 이탈리아 신진 디자인 그룹 어나더뷰의 ‘트레비’다. 해당 작품은 이탈리아 로마 트레비 분수의 24시간 풍경을 담은 디지털 작품으로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로마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대표 가구브랜드 마지스의 해피 버드 오브제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키부의 토끼 의자와 사랑에 빠진 기린을 형상화한 샹들리에 조명 △패브릭 제품으로 유명한 모로소의 부케 모양 의자 등 디자인 가구와 아이템을 소개한다.

한편 갤러리아 ‘비바! 이탈리아 2021’ 행사는 13일까지 개최된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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