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학급당 학생수 20명 법제화 공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학급당 학생수 20명 법제화 공감
  • 김상진 기자
  • 승인 2021.06.01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청사 전경.
광주광역시교육청 청사 전경.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1일 학급당 학생 수 20명(유치원 14명) 상한제 법제화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장 교육감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나날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방역과 교육 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하는 교육 가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학급당 학생 수가 줄어들면 수업의 혁신과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평등한 학습권을 보장하도록 실질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신아일보] 김상진 기자

sjkim986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