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인 ‘유한 백수오 로얄’을 약국용으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유한 백수오 로얄’의 주원료인 ‘백수오’는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국내에서 처음 인정받았고 에스트로겐으로 인한 부작용에서도 안전하다.

‘백수오’에서 추출한 복합추출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캐나다보건부, 유럽식품안전국 등 전 세계 7개국에서 원료 안정성도 인정받았다.

‘유한 백수오 로얄’은 백수오와 함께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감마리놀렌산,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1과 B2,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 8가지 복합성분 조합으로 이뤄져 있다.

유한양행과 유한건강생활은 특히 독자 개발한 검증법인 ‘30 베리파이드 프로세스(30 Verified Process)’를 적용했다. ‘30 베리파이드 프로세스’는 멀티 바코드 DNA분석법으로 원물부터 기능성 원료, 완제품까지 총 30단계를 검증한다.

유한양행은 유한건강생활 브랜드와 백수오를 활용한 다양한 갱년기 증상 완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백수오는 갱년기 여성들이 안전하게 갱년기 관리를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원료라고 판단,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며 “유한양행이 검증하는 믿을 수 있는 백수오 제품인 ‘유한 백수오 로얄’이 갱년기를 준비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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