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스마트 나누림센터 개소식' 및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부천시, '스마트 나누림센터 개소식' 및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오택보 기자
  • 승인 2021.06.0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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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천 부천시장이 스마트 나누림센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이 스마트 나누림센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기 부천시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 ‘스마트 나누림센터’ 개소식과 함께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덕천 시장,강병일 시의장, 송혜숙 재정문화위원장과 박명혜, 김동희, 최성운, 임은분 재정의원 청년 서포터즈 23명, 주민 등이 참석했다.

스마트 나누림센터는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누리는 따뜻한 스마트시티 부천’의 가치 아래 주민이 성장해 가는 공간이다.

이에 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법,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서비스 홍보, 주민이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참여형 리빙랩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청년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부천시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개개인의 디지털 역량강화와 참여를 확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장덕천 시장은 축사에서 “스마트 나누림센터와 청년 서포터즈를 통해 디지털 환경으로부터 소외되어있는 시민들을 더욱 폭넓게 포용하고,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누리는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부천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오택보 기자

tboh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