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전국 지사·지점서 '2020 흥국 스타 어워드'
흥국생명, 전국 지사·지점서 '2020 흥국 스타 어워드'
  • 강은영 기자
  • 승인 2021.05.3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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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원 대표, 직접 수상자들 찾아가 시상·격려
(왼쪽 두 번째부터)박춘원 흥국생명 대표와 연도대상 챔피언 황성남 FC가 지난 20일 연도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흥국생명)
(왼쪽 두 번째부터)박춘원 흥국생명 대표와 2020 흥국 스타 어워드 챔피언 황성남 FC가 지난 20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이 지난 20일부터 전국 지사와 지점에서 '2020 흥국 스타 어워드'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흥국생명 대표이사와 임원들이 전국 지사·지점을 방문해 시상하는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총 10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고 영예인 챔피언에는 대전지사 황성남 FC가 선정됐다.

FC채널 명예챔피언과 대상은 충북지사 이옥순 FC와 광화문지사 권옥희 FC가 선정됐다. TM채널 명예챔피언과 대상은 서울UM지점 임영화 TMR과 청주UM지점 정재희 TMR이 선정됐다.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상황 속에서 작년 한 해 동안 흥국영업가족 모두가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도 고객 중심 정도경영을 모토로 우리 모두가 고객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반자로서 진실된 신뢰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y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