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이 지난 25일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 선포식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것으로, 기업이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하는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대명스테이션은 선포식을 통해 CCM 인증을 받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발족하고, '고객중심경영을 통한 고객가치 실현'이라는 슬로건도 발표했다.

또, 최성훈 대명스테이션 대표이사를 고객 목소리를 대변하는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됐다.

최성훈 대표이사는 "그동안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경영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고객 중심 경영으로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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