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연예 예술인 축제’, 28일 고양 아람극장서 개최
대한민국 최대 ‘연예 예술인 축제’, 28일 고양 아람극장서 개최
  • 송창범 기자
  • 승인 2021.05.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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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아이TV, 연예예술대상 개최
[사진=실버아이TV]
 '제2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 안내 이미지.[사진=실버아이TV]

대한민국 최대 연예 예술인들의 축제의 장이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다.

실버아이TV는 ‘제2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연예예술상 대상을 비롯해 성인가요 10대 가수상, 성인가요 남·여 신인상, 성인가요 올해가수상, 보이그룹상・걸그룹상, 네티즌상, 최우수 프로그램 진행자상, 프로그램 기획상 등 총 34개 부문에서 영예의 수상자가 가려진다.

주요 참석자는 진성, 김용임, 서지오, 한혜진, 배일호, 현숙, 박우철, 강민주, 유현상, 문희옥, 박진도, 최진희, 진미령, 추가열, 진시몬, 최시라, 전철, 강철, 최영철, 김종환, 소명, 류기진, 동후, 소유찬, 리아킴, 소유미, 박구윤, 금잔디, 최대성, 요요미, 윤수현 등 국내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참석한다. 원로가수 중에는 김상희, 김국환, 이동기, 장미화 등이 참석한다.

또한 K-POPS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다크비, 라붐, 블리처스, 써드아이가 참석해 시상식과 함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 외에도 최근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박미선,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예능분야 수상자로 참석한다. 재즈 아티스트 중 이정식, 웅산도 참석하고 방송 및 다양한 행사에 MC로 활동 중인 김병찬을 비롯해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시상식 행사는 주관방송사인 실버아이TV를 통해 녹화중계 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행사로 진행된다.

kja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