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마무리
진안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마무리
  • 송정섭 기자
  • 승인 2021.05.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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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 극복 위한 제1회 추경 예산안 의결
(사진=진안군의회)
(사진=진안군의회)

전북 진안군의회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269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4건에 1억8000여만원을 삭감, 본예산 대비 249억8000여만원이 증가한 4814억6000여만원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김광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오늘 의결된 추가경정예산 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의 신속한 집행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swp207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