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자원봉사 단체 협약식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는 상록봉사단, 여성의용소방대, 자원봉사대학, 대한미용사회 홍천군지부, 써니봉사단, 자유총연맹홍천군지부 여성회, 진달래로타리, 사회복지대학 총동문회 총 8개 단체 회장 및 부회장이 참석하였고 코로나 19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되었다.

기존에 협약을 맺은 단체 외 5개 단체(상록봉사단, 여성의용소방대, 자원봉사대학, 대한미용사회 홍천군지부, 써니봉사단)가 단체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홍천군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돕기로 약속하였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허문순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청춘식당, 사랑의 반찬나눔, 이·미용 서비스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단체 분들에게 감사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홍천군 자원봉사 단체들과 함께 홍천군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복지관도 함께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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