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가 이달 말까지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전통시장 할인 캐시백 이벤트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설립이념을 되새기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역할을 다짐하기 위해 사마을금고 창립기념일인 5월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MG체크카드로 전통시장가맹점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2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이용일 다음 달 10일까지 전표매입이 완료된 건에 대해 다음 달 15일 이후 결제계좌로 입금된다.

기존 전통시장체크드를 보유한 고객은 전통시장 할인 서비스와 중복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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