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은 18일 양천공원에서 열린 서울목동라이온스클럽의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LED 등 전달식에 참석했다.
서울목동라이온스클럽의 장형순 회장과 임원진 10여명은 전달식에서 500만 원 상당의 LED 등 3종 세트, 50박스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양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분과에서는 기부받은 LED 등을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직접 시공해줄 계획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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