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봉사
새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봉사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1.05.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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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봉사/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봉사.(사진=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는 지난 15일 주공아파트 놀이터 주변에서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아동·청소년 보호 캠페인 및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은 학교폭력 및 범죄에 취약한 아동 및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성하기 위한 여성단체로 매달 1~2회 자발적 참여하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건전하고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및 환경정화활동, 사회 기초질서 유지 캠페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는 단체다.

김영표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아동범죄와 학교폭력으로 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의령/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