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소방서-대전도시철도공사 업무협약 체결
유성소방서-대전도시철도공사 업무협약 체결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1.05.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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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유성소방서(서장 황재동)는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대전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심폐소생술 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대전도시철도공사와 함께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체험교육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유성소방서)
유성소방서(서장 황재동)는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대전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심폐소생술 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대전도시철도공사와 함께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체험교육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유성소방서)

대전 유성소방서는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대전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심폐소생술 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대전도시철도공사와 함께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체험교육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20일부터 도시철도 노은역사에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심폐소생술 안전체험관은 1년 365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무인 심폐소생술체험대를 활용한 CPR 체험 △소방현장활동 사진 전시회 관람 △소방안전 홍보물 비치 등이다.

황재동 서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소방안전교육이 감소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변화된 사회적 여건에 발맞춰 비대면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시설 운영과 활성화로 소방안전교육의 공백을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