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대세 '브레이브걸스' 광고모델 발탁
해피콜, 대세 '브레이브걸스' 광고모델 발탁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5.1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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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프렌들리 일환, 24일 CF 공개
해피콜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마케팅에 나선다. [사진=해피콜]
해피콜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마케팅에 나선다. [사진=해피콜]

해피콜은 대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MZ세대와의 접점을 더욱 넓힌다.

해피콜은 2019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전개 중인 ‘MZ세대 프렌들리’ 방침의 일환으로 브레이브걸스를 브랜드 대표 모델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발표한 곡 ‘롤린(Rollin')’이 각종 음원 차트를 역주행 하고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대세로 급부상한 걸그룹이다.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걸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해피콜은 ‘펀슈머(Funsumer)’ 특성을 갖고 있는 MZ세대 취향을 적극 반영해 주방용품과 걸그룹의 만남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이달 24일엔 브레이브걸스와 함께한 광고를 공개하고, 추후 인터뷰 영상과 광고 메이킹 필름을 속속 선보일 예정이다.

박소연 해피콜 대표는 “친근한 이미지, 탄탄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브레이브걸스가 해피콜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며 “해피콜과 브레이브걸스의 동행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