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4동, 신정2동, 신월6동에 전달
서울 양천구 목4동주민센터, 신정2동주민센터, 신월6동주민센터는 17일 (사)사단법인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아용 액상분유를 나눔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나눔으로 전달받은 물품은 유아 6-12개월용의 베비언스 수페리어 액상분유(240ml) 총 82박스이다.
해당 나눔은 유아가 있는 저소득 가정 등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목4동주민센터에 따르면 (사)사단법인희망을나누는 사람들은 양천구 주민센터에 이번 유아용 액상물품 나눔에 앞서서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나눔 및 올해 초 마스크 1만장과 3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을 행하고 있다.
목4동 이희숙 동장은 “이번 나눔 전달이 이웃 가족의 정과 사랑을 느끼고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대상자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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