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시장, 수감자료 제출 등 시의회 요구 성실히 임해달라
의혹 해소될 수 있도록 사실관계 소명 및 자료준비 만전 당부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제235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로 갈등 조정 및 의혹 해소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17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 시장은 “오는 20일부터 정례회가 시작돼 그 기간 중에 행정사무감사가 함께 진행된다”며 “시의회에서 궁금해하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 및 수감자료 제출 등 시의회의 요구에 성실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정무감사를 통해 그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시의회에서 제기한 의혹이 말끔히 해소될 수 있도록 사실관계 소명을 위한 자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한편, 제235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5월 20일부터 6월11일까지 23일간 진행되며, 행정사무감사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신아일보] 익산/문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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